음...두번째 홍보글입니다.
묘안이라는 카테고리로 36편까지 연재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턴가 그동안 판타지에서 등한시되어왔던 인간적인 측면에 입각하여 소설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보러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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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야기는 1차 통일 전쟁이 휴전으로 접어든 지 5년 되는 해
흑마법의 계약을 맺은 묘안의 사신 카린과
2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고국에서 도망쳐나와 다른 곳에 정착한
청년 로벨이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거상의 꿈을 안고 대륙 최대의 상단에 입단하게 된 로벨.
그러나 그의 꿈은 현실 앞에 산산이 깨어지고 맙니다.
오랜 사무직에 찌들어서 시들어가는 주인공.
그때, 그의 고국에서 로벨과 같이 도망나왔던 그의 친구를 잡으러 옵니다.
더 이상 말했다간...재미없을 것 같아서 줄이구요
지금부터 작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소설은 일단 묘사보다 감정이나 생각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지루한 심리전은 아니구요 ^ ^;;
그냥 자질구레한 묘사보다는 이게 더 읽기가 쉬울 거라는 판단하에 내린 결론입니다.
[물이 흘러가듯 진행되는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 그게 제 꿈입니다]
굳이 장르를 말하자면 정통...이지만 먼치킨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묘사는 되도록이면 사실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했구요.
이상한 의성어 소설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참신함은 적을 지도 모릅니다[이것 때문에 조회수가 안 오르는듯;;]
그러나 기본의 탄탄함에서 나오는 스토리 전개는 뒤로 갈수록
독자분들을 빠져들게 할 거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 ^/
이제 제 소설로....빠져 보시것습니까 ㅡㅇㅡ+
[아, 주의 사항 : 1,2화는 먼치킨이며(그렇다고 깽판은 아닙니다;;) 3화부터는 정통에 가깝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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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조아에서도 같이 연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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