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들께서 이미 추천을 하셨듯이 무적사신에는 사람을 끌리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잔혹한 재미(뉘누리님), 군데군데 숨어 있는 개그(Dream_evil님), 네크로멘서와 무림의 자연스러운 조화( 비소님) 등등....
여기에 또 한가지,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주인공의 성격!!
그림자 없는 분께서는 파타시의 완벽한 무정, 무감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지는 않은 책을 읽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타입의 감정 없는 캐릭에게 이정도나 많이 끌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이런 것(악? 잔혹?)인 게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결론은 선작수가 보여줍니다!
본다고 후회 안 하실겁니다. 오히려 안 보면 후회할 '무적사신-무림의 네크로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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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질문....
3권 아직 출판 안 된 듯 한데 어째서 오래 전(?)에 삭제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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