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퓨전 판타지 보다는 정통 판타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이 보고자 하는 글이
다 다르겠기에 "추천"이라는 말이 쉽게 써지지가 않아서
미루어 왔습니다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안보시는 것 같아서
한 작품 추천하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 하고자 하는 작품은 유기현님의 "판타지아일상록"입니다.
글의 내용이 짜임새 있게 참 잘쓰신 글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
것인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안보셨네요....
물론 저도 김운영님의 "흑사자"나 프로즌님의 "일곱번째 기사"
은몽님의 "크림슨 아이즈" 백우님의 "언데드"도 좋아 합니다만
이 분들의 글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 되어 따로 추천이 필요 없을 정도라 여겨집니다.
그에 반해 "판타지아 일상록"은 햇수를 거듭 할 수록 윗 작가님들의 글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필력으로 잘 쓰신 글 같은데 의외로
보시는 분들이 적게 느껴 지네요... 한번 감상해 보기시를....
미리 한 말씀 드리자면 "판타지아 일상록"의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저도 남자여서인지는 몰라도 여자가
주인공인 글은 별로 좋아 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의외로 작가님이
세심하게 표현해서인지 여자 주인공 글임에도 재미있더군요.
마치 작가분이 여성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구요^^;;
아무튼 처음으로 "추천"이라는 것을 해보는데 정말 잘쓰신 글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올려 봅니다.내용도 많이 올라와
있어서 보시는데 글 초반에 느껴지는 약간의 지루함만 이겨내신
다면 정말 재밌게 글을 감상하실 수 있을만한 작품입니다.
즐독 하시기를...........
찬성: 
반대: 
문피아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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