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들에서 n이 사라져 가고 있는 추새에(어째 제 선호작들의 3/2가 그렇습니다. 호화군림보 하며 참요기담 등등 상상은 포기한지 오래고...) 보기드문 작품들을 소개하며 함께 (신작이 안뜨는)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
용들의 전쟁은 추천이 많은데 역시 좋은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구나 싶더군요
처음 주인공이 저능아가 아닌가? 하고 짜증이 낳는데 익숙해지니 현대에는 저능알지 몰라도 무협에서는 선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통스러워 은해를 잊을까 만두를 먹는다'는 부분에서는 드물게 눈물이 찔끔 아니 좔좔 났습니다.
고담덕은 저도 추천을 보고 오늘 읽었는데 방대한 불량임에도 밥먹고 화장실 가는것 뺴고는 그자리에서 읽어야만 할정도로 빠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와서도이고 웬지 눈을 뗄수가 없네요
끝까지 읽고 한동안 혹시 다음편 안올라올까 하고 새로고침을 누르고 있었습니다.(이 기분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이 좋은 글을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었는데 이미 저보다 발빠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도 그덕에 이렇게 좋은 글 보게 되었고 다른분들도 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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