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창창 무협만 읽었습니다..
열심히 읽었습니다..
판타지..
일단 영어이름 나오니까 읽기가 부담되고..
마법이 나오고 도무지 읽기가 안되더군요..
합쳐 백페이지정도나 읽었을까..음
판타지작가분들 미안합니다.긁적..
제가 잘 가는 만화방..
주구창창 무협만 읽어대니..
사장님이 무협을 마구 들여놓으시던군요..
저때문에 그래겠습니까만..일단 읽을 것들이 마구 보이니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그래서 열심히 읽어댔죠..
짬뽕이나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무협을 읽고 있으면
인생의 행복을 느낍니다..예전엔 배달하시는 분과 눈인사를
자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어제 고무판에서 자주 보이던 일곱번째기사가 보이더군요..
음..판타지지..눈감고 함 읽어볼까..그렇게 펼쳐들었는데..
아..이렇게 판타지구나..
반지의 제왕영화를 몇번이나 본 기억에 오크는 알아들을것같고...
요정이나 뭐도 대충 알것같고..
술술 읽어지면서..갑자기 마구마구 재미가 있어지는게
아닙니까..
1권2권을 읽으니 갑자기 허무해지더군요..
그래서 옆에 있는 차원의 기사? 담덕..등을 읽었죠..
투레이션도 읽고..
오후1시에 만화방에 가서 밤11시까지..중노동했습니다..^^
판타지중 추천좀 해주세요..
이제 막 입문한 판타지초보에게 마구마구 추천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고무판에 자주 들락거린탓으로 드래곤라자나 피를
마시는 새?정도는 제목은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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