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이글은 기종의 판타지와는 다른 마치 신화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데요
대대로 여행자집안 인데 주인공은 여행자가아닌 성직자를 택했죠
그런 그에게 고대악마로부터 '인카라'의 후계자로 뽑혔습니다.이것은 고대악마의 특권이죠
여기서 인카라는 인간을 심판, 시험 하는잔데 악마나 다름없습니다.
이 인카라 후계자라는 것이 경쟁이있는 것도 아니고 몇가지 테스트를 통과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고대악마가 어떻게든 죽지는 않게 해줍니다. 성직자였던 주인공 에데트 노스로서는 그야말로 날벼락 !! 그주인공이 드디어 인카라가되는데 이무슨 신의 장난인지 기존의 악의 기운으로 가득차야했던 인카라가 선악이 거의 대등하게 되어 그누구의 관섭도 받지않고 선과 악 둘중하나를 택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지금은 악이 조금 우세 하지만요. 그리고 주인공은 인카라로서의 힘을 완전히 각성하기 위해 여행에 떠납니다.
결과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거죠 여기까지오는데 주인공이 부족한 힘으로 상황을 해쳐나간 긴박한 순간 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순간이라이겁니다. 요즘에 나오는 판타지와는 앞서 설명 한것처럼 다릅니다. 기존의 악마와 천사가 나오면 마계가 나오고 천계가 나온것과 또 다릅니다. 정말 신화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로 이제 막바지에 다른 여름을 식히실분들 특히 선작에 n자가 안뜨신분들 분량이 적은 편이아니니 한번 빠져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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