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궁금하네요. 판타지 무협지 퓨전 을떠나서 인터넷 소설이 있잖아
요? 처음에 그냥 보니까 이모티콘이 난무하더군요; 아니 그것도 책에
말이죠. 판타지나 무협지에 비교해서 인기도 많은거 같던데..
특히 귀여닌가 뭔가..그 작가?분이 쓰신 뭐더라.. 그 책이 엄청나게 팔
렸다던데.. 이런 장르의 소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로 여성분이
읽으시는 것같군요. 아무래도..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궁금하네요. 판타지 무협지 퓨전 을떠나서 인터넷 소설이 있잖아
요? 처음에 그냥 보니까 이모티콘이 난무하더군요; 아니 그것도 책에
말이죠. 판타지나 무협지에 비교해서 인기도 많은거 같던데..
특히 귀여닌가 뭔가..그 작가?분이 쓰신 뭐더라.. 그 책이 엄청나게 팔
렸다던데.. 이런 장르의 소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로 여성분이
읽으시는 것같군요. 아무래도..
이모티콘 소설은 보통 초등학고 후반부터 중학교 초반까지 인기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그들만의 언어로 쓴 동화와 소설 사이의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제가 봤을때 느낌으로는, 복잡한 거 하나도 생각안하면 상당히 재미있다 였습니다.
그놈은 멋있었다 같은 경우 가르치던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읽었더군요. 그중 50%는 아예 책을 샀더라는..
문법이나 문화, 개념등을 따지기 이전에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중학교때 누가 표준말로만 문법에 맞춰서 말해라라고 말하면 아예 무시했을 것이고, 그때 사용하던 속어가 가득한 책이 나왔다면 열심히 읽었을 것 같습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그런 점을 날카롭게 찌른 것이 무서운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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