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특출 난 거 없는.. 삼류학생..김윤하
그런 그가.. 같은 반의 설화라는 여자를 좋아하게 됬다.
고백한 용기는 나지 않고..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그는..
설화가 푹 빠져 있는 무림천하의 고수가 되어.. 그녀에게 잘 보일려 한다.
하지만.. 게임기의 가격은 처음부터 막막 하기만 하다.
결국 죽기 살기로 노가다를 뛰는 윤하.
꾸역꾸역 돈을 모아 절반 가격에 야매로 게임기를 구입하게 된다.
헌데 이게 왠일인가?
게임기의 말썽으로.. 선택 된 문파는 삼류문파, 일인비전의 설화문..
장문인이라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건.. 삼류무공들 뿐.
이러다 인생이 삼류 되는 것이 아닐지?
정규연재란의 무림천하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인데.. 특이하게 게임의 무대가 무협이더군요.
아무튼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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