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로맨스에 대한 글을 보고 소감을 적어봅니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로맨스는 하이틴 소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정통은 아닙니다. 대개의 로맨스 사이트는 이모티콘 사용을
금지시키고, 하이틴 소설을 인정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로맨스도 이제 역사 시대 코믹 무협 판타지 등 다양한 성격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간지럽고 야리야리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잘 된
작품은 상당한 마력과 힘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지요.
로맨스는 대개 3권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팽팽한 압축미도 있습니다.
전에는 번역물이 많았지만 지금은 우리 정서에 맞는 창작물이
강세이기도 합니다.
남성 독자들도 이런 로맨스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 하지요. ㅎㅎ
독자층도 10대 후반에서 40대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제가 쓰는 로맨스는 어떠냐구요? 그야 물론..........ㅋㅋㅋ
저는 작가연재에 <애검기>를 쓰고 있는데, 앞으로 한 가지를 더
연재할 계획입니다.
고무판에서 로맨스는 아직 무협과 판타지에 비해서 관심이 적은 게
사실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차 왕림해 보시기를.............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