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연재하거나 출판되는 많은 판타지들의 배경이나 설정이 거의 판박이더군요. 뭐 변화되는 부분도 있기야 하지만, 기존의 설정을 약간 바꾸는 정도 뿐. 물론 그런것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하이텔, 나우누리에서 통신연재를 하던 시절에는 이런 판박이와 같은 설정을 가지고 연재하는 판타지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작가분들 마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세계를 만들어 그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무협과 비교되는 판타지만의 가장 큰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하는 소설은~
최근 완결된 "이계생존귀환",
"키츠메이커",
"METHOD",
"불용의화신",
을 추천합니다. (대충 인기 많은 작품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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