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시대(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공각기동대!!) 특수전 장교출신인 할아버지에 의해 자라난 특이한 주인공.
감정의 변화가 드물며,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에게 경품으로 한대의 슬립머신이 배달됩니다.
최소의 수면으로 최대의 수면효과를 주는 슬립머신이지만, 무언가 조작이 있었던듯 특이한 슬립머신으로 인해 그 안에서 수면을 취하는 짦은 시간동안 주인공은 이계에서 살아갑니다.
죽으면 현실로 돌아오게 되는 특이한 설정.
처음 보게 될때는 정신 없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만. 게임소설을 좀 보신분이라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듯합니다.
즉 슬립머신에 들어가는게 게임 로긴, 죽어 현실로 나오는게 로그아웃
다만, 슬립머신에 들어갈때의 복장, 장비들을 모두 이계에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과, 이계에서 겪은 경험이나, 육체의 발달등이 현실까지 온다는게 특이할뿐
게임소설을 읽는다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듯
매우 짜임새 있는 구성과, 맛깔스런 문장들은 원치 안더라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다음편을 클릭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_-);
한번 보면 해어나기 힘든 소설 미라쥬!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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