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하게 될 작품은 김운영님의 '무적의 음유시인'입니다.
주인공은 지금 영웅이 되기 위해 험난한 생활을 하고 있지요.
김운영님은 아시다시피 전작 신마대전과 투마왕으로 명성을 쌓은 분이죠^^;
영웅으로 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하지만, 수련은 매우 고됩니다..
더군다나 영웅은 누구나 일찍 죽는다니...
주인공의 험난한 인생이 그려집니다.
혹시 영웅될 준비 끝내고...-_- 나중에 바드로 전향해서 살아남는?
그런 사기꾼 캐릭이 되버릴지도!...지금 클릭하세요^_^;
작연란 ' 김운영 ' 무적의 음유시인!
덧>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요새 연재한담란을 보니 말을 심하게 하는 분이 많더군요.
작가의 친인척이 아니냐는 둥...개xx라는 둥...책 사보지 말라는 둥..
저는 좀 더 개념있게 글을 올리길 바랍니다.
말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고 그 사람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한 번 잘못하면 그 사람의 얼굴은 그대로 망가지게 됩니다..
말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고...한번 내뱉은 말은 지울 수 없습니다.
1초에 지운다면 모를까...삭제를 써서도...이미 조회수가 올라간 글은..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이 아니게 됩니다..
말을 가려서 써주십시오. 그것 때문에 상처받는 작가분들이 많습니다.
고무판 독자들...매너 있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좀 더 나은 고무판을 만드는 길이라 봅니다.
유료화...비평 부활...등등...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강마로 님의 군도 사건 도 있었죠.
하지만, 말입니다. 조금 더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고 조심한다면 이 정도 일에
무너질 독자분들이 아닐 것입니다. 작가분들도 성실히 연재하실 테지요.
비평은 좋습니다. 하지만, 몰지각한 비평, 이유없는 비난, 억지로 말 지어내기,
말 바꾸기, 전혀 생뚱맞은 부분 잡기 등은...아니라고 봅니다.
과유불급이라 하였습니다. 지나치면 오히려 모자르는 것보다 못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좀 더 말을 아끼는 고무판 독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작가분들께서 얼마나 힘들어할지 그 노고가 훤히 비칩니다.
(저도 ...명색이 습작가니...)
그러면 이만 물러갑니다. 아...덧붙여서...추천할 글이 바닥...끄어어...
누구 추천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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