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글을 쓸때는 글 안써진다고 조마조마 불안불안 안절부절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못자고 밥도 제때 챙겨 먹지도 못하고 그런 생활이 1년 6개월이
넘어가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지금은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게 되네요
뭐랄까... 으음...?
뭐든지 때가 있는법 같습니다.
글을 쓸 수 있는 때와 쉬어야 하는때라고 해야할까요?
모든 행위의 결과는 99퍼센트과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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