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처음과 끝을 잘 짜놨다 생각하는데 좀처럼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각오가 부족한 건지, 능력이 부족한 건지 애매해지려고 합니다..ㅎㅎ
요새 새벽마다 한담에 와서 여러 글들을 보는데 다들 글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또 전문 지식을 갖춘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한담을 쭉 정독하고나면 아 열심히 써야지 싶다가도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아서 좌절하는 딜레마에 갖혀있네요...
새삼 글을 쓰는 모든 작가분들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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