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떨어지는 현대판타지때문에 짜증납니다.

 

정말...그 내용이 이 내용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더군요.

 

괜찮게 읽을만 하면 내용은 산으로 가고

 

‘현대판타지’라 해서 과거로 가거나 미래로 가거나,

 

고대의 유물로 힘을 얻어서 또는 무공을 얻어서 사채업체와 싸우고

 

동네를 장악하고.... 돈을 벌며 자신의 능력은 계속해서 먼치킨으로 이어지는...

 

 

정말 보다보다 짜증이 나서 하도 내용이 같아서 집어던진지 어언 몇 개월,

 

이번에 현대판타지도 똑같더군요..

 

정말로,,,,신선한 내용의 현대물이 없습니다.

 

그냥 다 똑같습니다. 같아보여요.

 

그렇게 따지면 무협이나 판타지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신선한 내용이 많고 새롭다라는 느낌의 글이 많기때문에

 

현대물과 비교하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아무튼...현대물..읽지않으면 그만이라지만,,

 

좀 신선한....그런 현대물없을까요.

 

여태껏 현대물 좀 읽어봣는데, 전부 1~2권에서 덮어버리는게 다반사

 

왠만하면 끝까지 읽는 본인으로서는 참...

[dodoman]

현대 판타지의 문제점은 작가의 역량 부족입니다. 초반부에는 재밌지만 중후반에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다가 연중하거나 조기완결 짓는 글이 많습니다. 이유는 소재 공부를 등한시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주식, 조폭, 경찰, 경제 등 이런 분야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잘 알지 못하기에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대충 써버리죠. 이러면 독자들이 공감하기기가 힘듭니다.

[중고독자]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

[중고독자]

그리고.....별외 이야기지만 우후죽순? 떨어지는? 묘하게 절 끌어당기는 표현이었습니다. 자꾸 기억이 나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 의도 하셨다면 당신은 심리의 마술사 !!!!

[7ㅏ]

현대물이 어떤 의미로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무협이나, 이계는 직접경험하지 못한 세계라서 웬만한 헛점이 보여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하지만, 현대물은 직접 살아가고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독자 경험에 비추어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맹렬한 거부감이 들기 때문에, 아마 작가본인도 그로인한 욕을 많이 먹어, 의욕이 꺾여나가는거겠죠.

현대물은, 웬만한 고수가 아니면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용세곤]

고수 하산하다도..

[여우눈]

캔커피님의 rs와 스키마 추천. 더미도 볼만해요.

[여우눈]

작가명은 김지훈. 캔커피는 문피아 필명.

[정은진]

캔커피라는 필명으로 낸 책도 많죠.

[[탈퇴계정]]

현민님의 오메가. 요새 가장 압도적으로 재밌는 현대판타지에요.

[덕귀]

대리만족이 가장 잘 되는게 현대판타지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대리만족이 가장 잘 되는 장르가 대체역사물이긴 하지만...

[탱알]

이, 이차원 용병... (중얼)

[새총대왕]

설마 임준욱느님의 무적자를 모르시진 않겠지요?

[이정천]

완결란에 족발로 검색해보세요. 압도적으로 끌림을 느끼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