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아인입니다.
요 근래 몇달을 쭉 지켜본 결과 선호작 베스트에 게임소설의 비중이 너무나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협소설을 연중하고, 게임판타지를 끄적거리고 있는 제게는 영 반갑지 않은 사실이지요.
독자님들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게임판타지를 즐겨 보시는 편입니까?
만일 잘 읽으시지 않는다면 이유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개연성? 작가의 필력? 재미? 아니면 그냥 게임판타지는 읽지 않으시는지요?
궁금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녕하세요. 서아인입니다.
요 근래 몇달을 쭉 지켜본 결과 선호작 베스트에 게임소설의 비중이 너무나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협소설을 연중하고, 게임판타지를 끄적거리고 있는 제게는 영 반갑지 않은 사실이지요.
독자님들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게임판타지를 즐겨 보시는 편입니까?
만일 잘 읽으시지 않는다면 이유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개연성? 작가의 필력? 재미? 아니면 그냥 게임판타지는 읽지 않으시는지요?
궁금합니다.~
다 비슷한 이야기때문 아닌가요? 좀 많이 솔직해져서 (현재까진) 필력좋은 겜소설을 아직 접하지 못했네요. 문피아에서 꽤 유명한 겜소설은 거의 본것같은데 말이죠. 전민희 작가님이 겜소설 쓰시는 중이시라는데 기대해 보는중.
제가 가장 많이 접한 겜소설 이야기의 태반이,
주인공은 결국 혼자남아 (부모의 죽음, 미혼, 고아 등등), 게임기는 역시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 환상세계속에 들어가 완벽히 융화되고. 길드에 들던가, 퀘스트를하고, 남에게 없는 아주 특별한 힘을 사용하게된다....
사실 판타지, 무협소설들도 요즘엔 모두 거기서 거기죠. 허나 제가 겜소설 읽다 꼭 중도하차하는 경우는 결국 새로운 스킬들은 계속나오고, 스킬 설명이 한편을 다 차지하며, 몬스터 잡고, 퀘스트하고. 또 랩업하면 스킬배우고. 무한반복. 허허허...
즐겨보지만...기대하진 않는다.
란 것이 저의 입장일듯 하네요.
요새는 하룬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소설을 평가할때 주로보는 관점은 "겜임상의 밸런스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 입니다.
적어도 게임소설속의 게임이 미래의 상당수가 즐길만한 게임이려면. 게임상의 벨런스는 어느 정도 맞춰야 사람들이 게임을 할테니까 말이죠.
예를들어 현실의 지금 어떤게임이 출시했는데.
접속시 케릭터 종족을 랜덤으로 해서 0.0000001%의 확률로 시쳇말로 킹왕짱 쎈 용족이니 신마족이니 신족이니 걸린다고 한다면...
유저들이 케릭설정시 저런 케릭 안 선택되도 게임을 할까요?
이런 관점 떄문에 저는 게임소설을 볼때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있는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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