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대물에서의 고교생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
11.02.20 20:53
조회
2,163

현대물에서의 고교생은 신경써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한참 소설 잘읽다가도 고교생에대한 설정이 현실적이지 않으면 닭살돋음과 동시에 거부감이 듭니다.

여태까지 본 장르소설중 현실적인 고교생을 그려낸 소설은 홍정훈의 월야환담시리즈 밖에 보지 못했내요

현실의 고교생은 매우 잘 비웃습니다

이점하나를 잘 지켜주는 현대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월야환담빼고)

최근에 추천을 많이받았던 문피아의 회귀물게임판타지를 봤습니다. 주인공의 정신이 어른이라는 점이 몹시 맘에들더군요 그런대 학교얘기가나오는순간 닭살돋음이;; 으흐흣


Comment ' 1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11.02.20 21:01
    No. 1

    끄덕.. 2년전에 고딩이엇던 입장에서

    여주한테 다퍼주는 친절한주인공 완전 어이없음-_-;;
    완전 무개념으로 무례한 고딩도 어이없음;;;

    그 사이.. 정도를좀 지키면 진짜 고딩되는데..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20 21:08
    No. 2

    음 그건 그렇죠.. 막 읽다가, 아 맞다.. 얘 고딩이였지? 이러기도 하고..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1.02.20 21:08
    No. 3

    공감공감 진짜 고등학교 다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2.20 21:15
    No. 4

    이고깽을 사랑하는 백수로서 무개념 고딩이야 말로 진정한 쥔공의 포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2.20 22:16
    No. 5

    현대물은 이고깽이아니죠 ^^
    이고깽은 일단이계인대 무슨현대물타령하세요;; 그리고 제가얘기하는부분은 고등학생들의 대화, 행동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isoa33
    작성일
    11.02.20 22:20
    No. 6

    죄송합니다. 백수님 댓글보고 본문 내용이 머릿속에서 날아가버려서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2.20 23:44
    No. 7

    백수77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런 '고'딩의 '깽'판이 있나 물일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르툴
    작성일
    11.02.21 00:48
    No. 8

    현대물에서 고딩이라는 것 자체가 무리수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자(말만 야간 자율학습이지 강제.) 하면 밤늦고 가서 숙제나 학원 가면 밤 11시면 올 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2.21 07:33
    No. 9

    그러게요. 아침7시에 학교가서 저녁11시에 들오는 고딩한테 무슨 사건이 벌어질 건덕지라도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SweetTea
    작성일
    11.02.21 10:07
    No. 10

    주인공이 고딩이건 초딩이건 필력과 흡입력이 있다면 상관없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864 한담 주인공이 바보같은 행동을 하면? +38 大宗師 11.02.21 2,075 0
70863 한담 프롤로그의 비중 +17 Lv.10 수습작 11.02.21 1,720 0
70862 한담 과거 연재한 글을 다시 읽어보니 +5 홍운탁월 11.02.21 541 0
70861 한담 혼잣말, 왜 쓰는거죠? +34 Lv.78 늘보별 11.02.21 2,131 0
70860 한담 저도 초식 외치기에 대해서 조금... +7 Lv.6 異色奇家 11.02.21 1,800 0
70859 한담 판타지 소설에서 마법이름 외치는 것... +21 Lv.7 루드밀라 11.02.20 1,872 0
70858 한담 난 왜이럴까...? +11 Lv.38 거거익선 11.02.20 2,057 0
70857 한담 흐미, 글 쓰는게 무서워요. +14 Lv.21 샆. 11.02.20 960 0
70856 한담 소설속 인터넷 짤방용어들.. +9 Lv.86 작약 11.02.20 1,096 0
70855 한담 창쓰는 주인공 없나요?? +13 Lv.1 두억시니 11.02.20 1,168 0
» 한담 현대물에서의 고교생 +10 Lv.1 갑각나비 11.02.20 2,164 0
70853 한담 어제 히에룬님에 이어서 무협 초식 외치기 +11 Lv.88 유천형 11.02.20 787 0
70852 한담 요즘 게임판타지..... +30 Lv.6 로디안 11.02.20 1,117 0
70851 한담 스토리 탄탄한 방대한 무협 소설 어디 없을까요? +10 검은수첩 11.02.20 1,204 0
70850 한담 요즘 기신님이 안보시네요. +5 Lv.64 Greed한 11.02.20 1,177 0
70849 한담 ...연참이라는 거, 쉽지 않네요. +9 Lv.21 샆. 11.02.20 610 0
70848 한담 무협 전투 장면중 초식외치기. +28 히에룬 11.02.19 1,192 0
70847 한담 리메이크가 끝났습니다! 부악! 부악을 울려라! +13 Lv.10 동넷사람 11.02.19 1,907 0
70846 한담 마음이 약해서 악역을 악엽답게 못하겠어요.흑. +14 Lv.36 한결(瀚結) 11.02.18 1,111 0
70845 한담 신경 안 쓰일 줄 알았어요. +21 Lv.9 12월32일 11.02.18 3,829 0
70844 한담 드디어 선작을 받았습니다! +20 Lv.7 비밀소녀 11.02.18 1,350 0
70843 한담 악당이라는 거 말입니다. +49 Lv.1 [탈퇴계정] 11.02.18 1,598 0
70842 한담 Spectator가 골베에서 내려갔네요.. 이유가 뭐죠?.. +13 Lv.40 별빛세공사 11.02.18 1,537 0
70841 한담 축구소설을 쓸려고 한다면 +11 Lv.5 으헛헛 11.02.17 906 0
70840 한담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9 Lv.9 12월32일 11.02.17 2,851 0
70839 한담 참 이상한 슬럼프란 말이죠. +22 Lv.38 거거익선 11.02.17 593 0
70838 한담 리메이크는 참 무서운 놈인 듯 싶습니다. +19 Lv.21 샆. 11.02.17 3,294 0
70837 한담 글의 디테일과 생략. +3 Lv.99 천백랑 11.02.17 557 0
70836 한담 개연성 지적할때 가질 네가지 태도. +11 Personacon 헤로도토스 11.02.17 1,036 0
70835 한담 문득 궁금함이 드네요. +9 Lv.69 小山 11.02.17 49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