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소설 제목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내 손을 잡아주세요(Please Hold My Hand)

독재자

외톨이

위선자

나는 반쪽짜리 인간이다(A Half Human)

대한민국 퇴마록

신(新) 퇴마록

독재자의 눈물

삶과 죽음, 퇴마에 관련된 내용인데

도저히 눈에 끌만한 제목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목 목록인데 좋은게 없을까요.

정말 눈에 띌만한 제목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갈드]

다른건 몰라도
독재자는 동명소설이 있었고, 신 퇴마록은 말이 많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혼동을 줄 수 있으니....

[이섭이애비]

퇴마록은 오마쥬를 일으키고, 적어도 저 중에 눈에 확 띄는 건 없을 듯 합니다. 많이 봐 온 제목이라서 말이죠.

[싱싱촌]

귀신잡이.

...죄송합니다. 버로우 타겠습니다.

[DJunny]

나는 반쪽짜리 인간이다 가 가장 괜찮은 것 같네요...
singchon님의 의견에 추천 하나 날립니다 우헤헤 ^^

[이섭이애비]

달밤에 귀신잡기, 읏흥~♡
이거 좋네요. 원제로 '달밤에 춤추기, 웃흥♡'라고 있긴 하지만요.

[colors4]

저도 진지하면 나는 반쪽짜리 인간이다, 가벼운 분위기면 귀신잡기 이게 좋을 것 같아요.

[뒹굴양]

전.. 반쪽짜리 인간이다 하고 위선자가 끌리네요.

[Adieu!]

성태민// 음.. 독재자란 제목이 좀 흔하기는 하겠죠. 사실 퇴마록도 좀 끌리는 제목인데 이미 한국유명판타지라
츠이쿠// 확 눈에 띌만한 제목을 찾고 싶네요, 흑
singchon// 왠지 만화책 용잡이가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 귀신잡이 은근 괜찮은데요? ㅋㅋㅋㅋㅋ
DJunny// 나는 반쪽짜리 인간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해요. 그리고 저도 귀신잡이 은근 마음에 드는
츠이쿠// 읏흥~♡ .. 근데 진지한 소설이라 일단 보류
colros4// 의견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일단 두제목 중에서 고려해봐야겠어요
곰술// 위선자.. 가식적으로 선을 행사하는 사람. 근데 반쪽짜리 인간이 제일 많은거 같네요.


최종 제목으로 귀신잡이, 나는 반쪽짜리 인간이다 로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아투즈]

퇴마록과 비슷한 내용을 구상하고 계셔서 제목에 혼동이 오시는겁니다.
제목을 생각할때마다 아!이거다 싶으면 퇴마록하고 비슷하시지요?
여하튼 좋은 제목 찾아서 연재하시길

[Adieu!]

a to z// 네, 아무래도 소설 소재가 퇴마록과 비슷해져서 계속 모르게 그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