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베라힘 왕국에서의 평민들의 기본 생활.
반항하다 죽거나 굴복하여 인형같이 지내는 두 가지 선택.
어릴 적부터 귀족에게 당하며 지내는 부모님을 보면서 정신적 성숙을 이룬 리가르드.
그가 스스로 가족을 위해 아버지 대신 전쟁터로 뛰어듭니다.
주의할 점!
제 소설은 호흡이 무척 깁니다.
한 문장을 보더라도 길다고 느껴질 정도지요.
전쟁터라는 묵중한 느낌을 살리기 이해 간결한 문장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아마도 제 소설을 보다가
이런 말이 느껴질 정도로 호흡이 길지도 모릅니다.
* 주의 - 너무 허섭스레기같은 필력이 독자분들의 눈을 후벼팔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철혈의 병사의 세계에서는
마나를 이용하는 전사들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의지’라는 기운이 있습니다.
의지는 신체의 능력을 강화시키거나 기감을 확대시킵니다.
의지를 제련할 수 있으면 이는 현 철혈의 병사의 세계관에서 기사의 최소 조건이 됩니다. 정련된 의지는 돌을 갈라내거나 물체를 산산조각 낼 수 있습니다.
세번째,
마법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다른 판타지와는 다르게 성마(聖魔)의 힘, 즉 자연과 그 역행을 공부하는 진리의 학자들입니다. 보통 세계의 일에 나서지 않는 것이 그들의 관례입니다.
그들의 힘은 미약한 불을 가지고도 단기간에 숲을 태워버릴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자들입니다.
다만 정령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사진과 같은 말이 나오면 정말 황송할 듯 합니다.
첫 홍보에 그다지 보시는 분이 없었……
뭐랄까 제 소설이 절 닮아서 엄청 재미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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