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플래티넘에서 연재중인 ‘새벽의 여명’을 홍보합니다. 시작은 약 3년전 쯤에 시작했다가 중간에 문피아 리뉴얼을 계기로 한번 뒤엎고 다시 연재중입니다. 현재 총 83만자정도, 권수로는 6권을 넘어 7권이 막 시작된 참입니다.
일단 내용상 대체역사이지만 여러가지 요소를 실험적으로 믹스한지라 1차 대분류는 퓨전입니다. 그래서 읽으실때 그냥 ‘현대차원과 비슷한 다른차원’을 생각하시고 읽으시면 더욱 편하시게 읽으실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일부러 초반에 성별전환 시켰습니다. 작중 무대가 근현대다보니 성별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넣은 소재인데 이때문에 중간에 나가시는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하지만 이 부분은 성차별에 대한 소재를 쓸대 잠깐만 언급할 얘정이고 작중 이야기는 거의 영향없이 글을 이어나가려 나름 노력했기에 그다지 내용을 따라가는게 큰 불편함은 없으리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현재 연참대전에 참여중이라 중간에 나가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이달 말까지는 꾸준히 매일 만나실수 있습니다. 물론 연참대전 이후에도 플래티넘 계약을 한만큼 매주 월/(목)/토로 주 2-3회는 꾸준히 올라옵니다. 현재까지 최소한 딜레이없이 올렸다고 자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_)
줄거리 소개
- 인류의 역사는 한일간의 멸종전쟁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가 있었으니, 마침내 1930년대의 평행차원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찬란한 새벽이 시작되는 동토의 땅에서 여명이 비추기 시작하였다
추신: 오늘자 (11.22)는 생일이라 3천자로 무료공개해뒀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