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연-판타지란에서 모두가 옳다 라는 제목의 글을 연재하고 있는 이사(isa)라고 합니다.
당연히 제가 지금 할 일은 제 작품을 홍보하는 것인데요.
제 작품은 우선 목적이 있습니다. 원래 주제는 다름은 틀린 게 아니다 라고 해서 이것을 제목과 주제로 하려고 했는데 제목이 7자이하라고 해서 모두가 옳다 라고 바꿨습니다. 뭐, 별로 다를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각설하고 제가 이 글을 쓴 것은 처음에는 재미로 썼다가 나중에는 제 글에도 뭔가 주제가 담겨야 한다는 생각에 다름은 틀린 게 아니며 모두가 옳다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방식으로 이종족을 썼죠.
이종족. 판타지의 특권이죠. 다만, 그 이종족이 엘프 같은 이들은 얼굴도 잘생기고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크-추악함의 대명사.
뱀파이어-요즘은 인식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나쁜 놈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음.
고블린-얼굴도 추악하고 그냥 비중 없이 주인공에게 썰리는 몬스터.
드워프-주인공에게 신검 같다 바치는 역할.
라미아-사이킥위저드 같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추악한 몬스터로 등장함.
머메이드-아직까지 이들이 비중있게 나온 판타지 소설은 못 봤음 사악한 몬스터로 등장하는 소설은 봤음.
세이렌-이 사랑스런 새는 아직까지 몬스터로도 등장한 소설을 못 봤음. 등등 기본적으로 나오는 엘프나 드워프 같은 이종족 말고는 비중도 별로 없고 사악한 몬스터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에게도 감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눈물이 있으며 웃음이 있다는 것을 쓰면서 독자 여러분에게 우리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초반 부분에는 엘프 같은 이들이 나오지만 추악하지만 바다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는 머메이드. 인간을 사랑해 인간의 피를 빨지 않겠다고 맹세하여 불멸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죽어간 뱀파이어. 인간에게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토벌을 당해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떠도는 오크. 인간 엄마와 위어울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혼란스러워 하는 하프 위어울프 인간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고블린. 부모님께 버려진 뒤 세상을 증오하는 라미아. 평생 섬에서만 자라 대륙을 구경하고 싶어하는 세이렌 등등. 여러 이종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가 새로 만든종족 또한 나오니 잘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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