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 보니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현실에 와 있는 '소년'
그 소년이 마주하는 이들은
일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할 소녀.
겉과 속이 다르며 베일에 감춰진 소년.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난, 50년 전에 죽었다고 자칭하는 유령.
어느 강대국의, 현실에 익숙해져 버린 홀로 남은 공주님.
그리고,
자신이 잃어버렸던 '기억'
그 기억을 찾기 위해, 소년은 전주곡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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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세 번째 홍보글, 그리고 밤참이라고 하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주인공인 소년은 6살 이전의 기억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기억과 함께 고아인 소년은 부모님을 찾기 위해 대륙 곳곳을 다니기로 일행들과 다짐하며, 여정이 시작됩니다.
뜻밖의 조우와 기이한 만남,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만남의 제안.
주인공 소년은 현실을 딛고 일어서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또 다른, 현실로 인도받게 됩니다.
복선과 반전으로 먹고 사는 이 소설의 이름은 쥬브나일 프렐류드입니다!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오해!
여기저기 숨어 있는 복선, 복선을 발판으로 이루어지는 예측불허 반전.
약간의 추리끼가 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만 주된 요소는 판타지입니다.
(...정령이나 몬스터는 잘 안나오는군요. 정통판타지인 터라..)
일주일에 5~6번, 꾸준히 연재하고 있으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
덧글 '하나' 받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ㅠ_ㅠ
포탈은 아래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08
(p.s : 홍보글 적는 필력은 언제쯤 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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