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기 시작한 소설입니다.
공무원이 된 루이는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첫출근을 합니다.
발령받은 곳은 창고!!!!
하지만, 그곳의 실체는, '이종족 전담 관리부'!!
동화, 영화에서나 보던 이종족은 국가 기밀 대상으로 관리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화 맨인블루가 진짜라고요? 쉿!! 극비라고!
이종족에 얽힌 여러 사건을 수사하고,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벌어지는 일들!!
반전의 반전!!!
꽃미남 공작부군을 납치한 범인은 누구인가!!!
여름청년 서퍼의 피를 빤 것은 도대체 누구인가!!!
정말 중원제일의 고수는 '백년안씨서' 오크 할아버지란 말인가!!!(응?)
오늘도 친절봉사하는 공무원 루이의 고군분투기!!
"같은 사람이라도 정상이어야지!!!!"
이상한 부서 선배들과, 수상한 부장 틈에서
더더 이상한 이종족들을 관리(?)하는 루이는,
오늘도 무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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