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공지로 올라오지 않는군요. 자유에서 정규로 넘어온 작품이 많아서 후보가 밀린 걸까요? 그렇다면 답은 하나, 저 스스로 홍보에 들어가겠습니다. 최근 새로 투고할 예정으로 쓰고 있는 [Evilizer]란 작품을 홍보하려 합니다. 현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악마]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본디 6년 전에 제가 처녀작으로 썼던 작품을 다시금 리메이크 한 것이며 투고 전용 작품으로 1권 분량까지 쓸 예정입니다. 본디 출판사에 계속 투고해야는데, 작품 하나를 완전히 끝날 때 까지 붙잡는 건 여건상 여러모로 에로사항이 많은 것 같아서 생각한 특단의 조치랍니다. 현재도 이미 모든 출판사가 외면한 글을 이 글과 함께 진행 중인데 아주 죽을 맛이에요. ㅠ ㅠ 모든 출판사에서 외면한 작품이란 퓨젼란에 쓰고 있는 [겁쟁이 메시아]랍니다.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와 모든 것을 빼앗은 남자, 그리고 무너진 정의를 바로 잡고자 인간이길 포기한 남자,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사랑과 증오, 선과 악의 이야기 Evilizer입니다.(현대물)
* 동시에 두 작품을 연재 중인데, 그렇다면 일주일에 한 번 밖에 홍보를 못 하니 역시 한 번에 두 작품씩 홍보해야 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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