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피에도르의 작은 왕국 디페오, 작은 왕국 디페오의 작은 마을 밀롯, 밀롯에서 가장 큰 여관 겸 식당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종업원 가브리엘.
여느 때처럼 평화롭게 일에 치여가며 살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을에 찾아온 의문의 소년은 오만방자한 태도로 가브리엘에게 제안 아닌 제안을 한다.
"어때, 정령술을 배워 보는 건? 싫다면 굳이 말리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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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르헨, 메르헨'의 작가 피터 팬입니다아.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홍보나 한 번 해볼까, 하고 들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이지만 재밌게 이끌어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직 문피아의 분위기가 적응 되지 않는군요.
부디 귀엽게(...) 봐주십시오~
그럼 여러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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