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고수분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지탄을 받을 부분에 도달해서, (역설적이게도!) 홍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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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잃었으되 잃지 않은 소년.
오로지 충성으로 그를 보호하는 자.
그 이름은 삐에로.
손 안의 길은 곧은 길.
흑적색 와인이 어우러진 길.
싱긋 웃는 그의 뒤엔 검은 장막이 덮인다.
대리석 금테두른 체스 판이여
그대, 오롯이 한 명의 주인을 받들 날이
언제련가.
[이것으로,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
세상을 가진 자의 손
이제, 황금 홀이 옛 주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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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스토리가 본 궤도로 올라가고 있는
[루델미아 전기]의 나흐트입니다.
재미는 잘 모르겠구요...
리플도 잘 안달리구요...
글솜씬 영 안습이구요...
그래도 홍보하는 이유는......
오로지 성실연재 하나 믿고...(......여기 성실연재 아닌 분이 어디있다고......)
[하루 한편 + 편당 최소 만자]
이거 하나로 밀고가는 소설입니다(......털썩)
마법과 검술, 소드마스터, 차원이동 등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괜찮게 봐주실지도......?
[홍보글이 이렇게 말리는 걸 보고 글을 짐작하실까봐 지금 패닉상태중......아 나 이렇게 자폭하는거야?]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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