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어... 음... 늦게 올리는 게 버릇이 되다보니 이런 혼란이 오는군요.
어쨌든 11월 27일, 이 게시글을 기준으로 어제 자로 해서 챕터 1을 완결했습니다.
내용은 현재 사건의 원흉이 되는 놈들이랑 살짝 푸닥거리를 하고 끝마쳤군요. 이걸로 일단 챕터 1은 종결입니다.
인간들, 수인들, 그리고 괴물들과 대립하며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는 울디르의 이야기의 시작을 이제야 끊게 되었군요. 뭐 하나 마치는 것이 정말로 오랜만인지라 길고 길었습니다. 챕터 하나가 너무 긴 것 같기도 하니 다음부턴 적당히 짧게, 짧게 갈 것 같습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으며 모조록 많이 찾아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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