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
08.09.18 14:09
조회
868

‘카펠마이스터’는 한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랑이나 복수보다는 내면적인 고뇌와 각성에 더 무게를 둔 이야기입니다.

1인칭 서술에 대사가 거의 없고, 대부분 지문으로 처리되어서 컴퓨터로 읽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글입니다.

단문보다는 장문이, 동적인 서술보다는 정적인 서술이 많아 지루한 글이 될 것입니다.

위트나 대중적인 코드를 넣을 재주도 없어서 단언컨대 재미있는 글은 아닙니다.

-_-

무덤은 다 판 것 같군요.

네, 이 글은 처음부터 출판할 생각없이 쓰고 싶은 대로 쓰는 글이기에 독자분을 위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홍보 글의 조회수가 100에서 200이라면 그 중에 단 한분만을 위한 글이 되겠지요.

그 한분을 모시고 싶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

그럼 글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운율
    작성일
    08.09.18 14:21
    No. 1

    이런글일수록 경쟁심이 붙어서 읽게 되는건 나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라우파
    작성일
    08.09.18 14:27
    No. 2

    진짜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08.09.18 14:29
    No. 3

    왠지 그 한명이 되고 싶어지지만...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8.09.18 14:39
    No. 4

    두 분도 됩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8.09.18 14:54
    No. 5

    그 한두 명에 들어가고 싶지만...
    이미 선작에 있어서 안 되는군요.
    이건 마치... 2만원 이상 배송비 무료인 인터넷 서점에서 딱 2만원어치 책을 샀는데, 5% 할인으로 배송비를 내야 되는 상황 같군요. (뭔 소리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9.18 15:50
    No. 6

    저는 왠지 얼음나무숲이 떠오르는 . .)

    김백호님 이번 작품도 음악가 관련인데다가 아나토제 바옐이 항상 추구하던 단 하나의 청중..

    흥미가 생기네요 ^ ^ 한번 가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9.18 16:50
    No. 7

    한번에 달리고 선작추가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수르트
    작성일
    08.09.18 17:17
    No. 8

    일단 백호님의 네임밸류만으로도 제겐 가치가 있는듯^^
    보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08.09.18 17:32
    No. 9

    선작추가한지 이미 오래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8.09.19 07:39
    No. 10

    김백호님이 아니었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을 홍보글 -_-..

    그런데 작가님 이름이 그걸 막는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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