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흘러 발달된 마법의 상용화로 개혁을 맞이한 세계.
그리고 그중 타미아스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 숨어들어 평범한 '일상'에 녹아들은 신비의 존재. 역행자.
세상의 혼란을 일으킬 위험요소들을 철저하게 은폐하고 관리하여 그들이 믿는 정의를 실현시키는 자들.
그리고 그런 그들의 정의를 위선이라 주장하며 대항하는 이들. 역행자들의 모순된 행위들을 막기위해 그들처럼 어둠 속에 숨어들은 또다른 무리. 저항세력 '그림자'.
타미아스를 중심으로 같은 하늘 아래, 전혀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또한 수 세기에 걸쳐 짙은 심연 밑바닥에 감춰졌던 진실들도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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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작가의 발전을 위한 주옥같은 지적과 비평들. 머리 숙이며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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