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많이 덥네요 ^^:;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많은 제 몸에서는 땀이 줄줄 흐르네요.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달달한걸 섭취하면 몸에 좋다는
풍문을 들어서요. 달달한 글 한번 추천해봅니다.
honora님 의 그라마타 루디입니다.
소설의 배경은 중세판타지에요.
여주인공은 그 세계에서 드문 능력인 '언어'를 쓸 수 있는 아이에요.
어두운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능력이 발견되어 수도로 가게됩니다.
남자주인공은 능력도 있고, 그만큼 기대도 받는 아이에요.
수도에서 여주인공을 만나게 되요. 나름대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언어'사용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라마타 루디는 이 두사람의 정서발달일기(?) 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두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줘요.
장르는 판타지입니다만...
이야기 전개가 여주인공 중심이라 그런지 조회수가 많이 낮아요.
정말 정말 재밌게 읽고있는 독자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에
추천글을 올립니다.
부디 제 추천글이 작가님의 글에 누를 끼치지 않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더운날 몸 조심하세요!
ps. 멕시코전 이기겠죠? 맥주 준비완료! 기다리고있어요.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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