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무협인데
내용은, 대충 ;이랬던 것 같네요.
배경은 새외와 중원을 넘나듭니다.
새외에서 짱인 할아버지가 대를 이을 아들이 죽자 손자에게 무공
수련 완수시키고 죽어요. 그리고 손자보고 패왕이 되라고 부탁합
니다. 그래서 손자는 완성한 무공으로 패왕처럼 새외를 군림합
니다.
근데 그때 어떤 어여쁜 처자가 나타나고, 그동안 여자에 관심없던
손자가 들이대지만 번번이 퇴짜를 놓네요. 여자는 남자보고 뜬금
없이 '대협'이 되세요. 이런 식으로 말하고 어느순간 사라집니다.
새외에서 패왕으로써 군림하던 주인공은 여자가 사라지자 술주정
으로 폐인처럼 지내다가, 갑자기 모든 일을 팽개치고 중원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여행하다가, 옛날에 엄청 강했던 무인의 후손들이 허접하게
살고있는 것을 발견. 걔네들 무공좀 가르쳐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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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한다고 들었는데, 제목이랑 현소식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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