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0 휘휘릭
작성
12.07.16 12:56
조회
2,554

암흑가에 종사하는 어머님과 이쁘고 똑똑하지만 발랑까진 여동생, 일본 전통있는 무녀 가문의 자녀를 이웃으로 둔 평범한 청년 대학생이 주인공입니다.

이야기는 주인공과 같은 과를 다니는 여자 동기를 좋아하면서 시작합니다. 여학생의 인간을 초월한 듯한 우월한 미모로 많은 남학생들의 여친삼고 싶은 여자 1순위에 오르지만 접근한 남자들은 곧 평범하지 않은 여학생의 행동에 모두 포기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도 끝까지 여학생을 좋아하게 된 주인공은 어떻게든 고백을 하려고 여학생의 정보를 알아가던 중 여학생이 요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멘붕을 맞이하다가 종을 초월한 사랑을 이어나가며 고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 각 종 사건들에 휘말리며 시대를 초월한 사건들과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 신경 세포가 터질 듯한 긴장감을 주는 강렬한 소설에서 가벼운 일탈을 원하시는 분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에 이상증세를 느끼신 분들에게 한 줄기 가벼운 미소를 입가에 머금을 수 있게끔 해 주는 소설이라 생각해, 위와 같은 분들에게 이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를 보는 듯한 유머와 잔잔함이 글 속에 있고 (작가님이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싶은 장면을 연재하셨다면 죄송하지만) 큰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 마음 편하게, 부드럽게 글에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40여 편 정도 연재되어 있고, 편당 글자수도 꽤 정도 되니 분량걱정마시고 쭉~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장르는 라이트 노벨입니다. (진행이 좀 되면 무협, 판타지도 좀 가미 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6 16:11
    No. 1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9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96</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Calendul..
    작성일
    12.07.16 17:50
    No. 2

    과분한 추천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휘휘릭
    작성일
    12.07.16 19:41
    No. 3

    추천글이 조악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글 재주가 없어서리 ;; ㅋ... 재미있는 글인데 조회수가 안나와서 매번 추천해야지 했는데 잊어버리다가 이제서야 하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같이 즐겼으면 합니다 ㅎㅎ
    글은 작가님 맘에 들면서 빨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6 23:52
    No. 4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유쾌한 글입니다 ㅋㅋ.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catz
    작성일
    12.07.17 14:27
    No. 5

    일독후 추강!!!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은빛황혼
    작성일
    12.07.17 19:54
    No. 6

    추천글 보고 읽고왔는데 재밌습니다~ 저도 추강~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5313 한담 미리니름 하는 작가는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싫어... +29 Lv.1 [탈퇴계정] 12.07.22 1,424 0
125312 요청 반년만의 컴백 그리고 비어있는 선호작... +4 Lv.1 불면불휴 12.07.22 1,926 0
125311 추천 치레이 / 해연국이야기. +7 Lv.87 청천(淸天) 12.07.22 2,640 0
125310 한담 용어... 난감하군요... +4 Lv.57 liecryin.. 12.07.22 1,977 0
125309 요청 처음으로 제대로 읽어볼 무협소설.. +8 데스노트 12.07.22 1,703 0
125308 추천 취룡님의 SG - 기계장치의 이름이 무색치 않다. +12 Lv.1 [탈퇴계정] 12.07.22 2,560 0
125307 요청 무협소설 제목찾습니다 +2 Lv.57 Fountain 12.07.22 3,213 0
125306 한담 완결을 앞두고 작은 고민이 있습니다. +5 Lv.5 Calendul.. 12.07.22 1,192 0
125305 홍보 [자연/판타지]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 Personacon 렌아스틴 12.07.22 995 0
125304 추천 블러디 로안 추천!! +4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07.22 2,746 0
125303 한담 힘든 일이겠지만, 덧글에 마음 흔들리지들 마시길 +4 Lv.59 취룡 12.07.22 1,072 0
125302 한담 연재한담의 레전드 ["녹슨"님의"제자에대한고민"] +4 Lv.1 겜스톨 12.07.22 1,974 0
125301 요청 초보작가님들의 격렬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오르네우 12.07.22 1,248 0
125300 한담 대처방법에 대해서.. +13 Lv.6 AirAir 12.07.22 1,658 0
125299 한담 우울증[홍보글 삭제했습니다.] +14 Lv.6 AirAir 12.07.22 999 0
125298 한담 일도양단 +13 굿머닝 12.07.22 1,791 0
125297 요청 판타지와 무협 다 쓰신 작가분 최근 작품좀 알려주... +5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2 1,601 0
125296 요청 능력있으신 분들은 제 부탁 좀 들어주세요. +1 Lv.49 Moriah 12.07.22 1,545 0
125295 알림 7월21일 폭염대전 중계입니다. +7 Lv.99 루리니아 12.07.22 1,623 0
125294 홍보 죽음을 불렀노라.-[데스마스터] 홍보합니다. +1 Lv.29 글세포 12.07.22 1,433 0
125293 한담 스토리 +5 Lv.6 AirAir 12.07.22 2,260 0
125292 한담 절세미인의 기준은? +23 Personacon 파르나르 12.07.22 2,248 0
125291 요청 실패하고, 좌절하는 주인공을 보고 싶습니다. +13 Lv.50 연중은안돼 12.07.22 2,094 0
125290 요청 김운영님(신마대전의 작가분)의 근황에 대해서 아... +11 Lv.71 diekrise 12.07.22 2,916 0
125289 홍보 [정연/판타지] 리버럴 워페어 마법학 개론3 +8 Lv.32 유해물질 12.07.22 1,283 0
125288 요청 문피아 연재작 찾습니다. 현실적인 무협 +2 Lv.21 꿈에다름 12.07.22 2,000 0
125287 추천 아직도 안읽고 계신가요!? 취룡님의 'SG' +11 Lv.76 라코 12.07.22 4,685 0
125286 한담 어... 초절정이 싫어요라는 글을 읽다 문득 생각이... +36 Lv.57 liecryin.. 12.07.21 1,543 0
125285 한담 아.. 열받습니다 판타지 게시판을 도와주세요 +12 Lv.14 에델바린 12.07.21 2,167 0
125284 한담 은빛어비스랑 잃어버린이름 중에 +6 Lv.48 olreng 12.07.21 1,61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