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소드 아트 온라인'을 읽었는데요
저의 판타지에의 로망이 정말 많이 녹아있더라구요
첫째로 날아다니는 100층짜리 강철 성. 각 층마다 가진 테마의 독특함(유령, 곤충, 꽃, 호수, 성, 악마, 눈 등등)과 아름다움! 목표는 다음 층을 향한 길을 막는 강력한 보스를 깨고 최상층까지 가는 것! 이 얼마나 우리의 판타지 로망을 자극합니까!!
둘째로 요정과 세계수, 그 위의 하늘섬
플레이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요정. 그리고 그들의 목표는 세계수 꼭대기의 하늘섬에서 진정한 하늘의 자유를 쥘 임프로 환생하는 것! 세계수를 오르기 위해선 강대한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
뭐, 이런 두 가지 이유 때문에 흠뻑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판타지의 로망을 자극하는 소설 어디 없을까요?
독특한 세계와 그 속의 갖가지 신비함과 아름다움, 로망, 그리고 감동이 녹아있는 그런 소설을 보고싶습니다.
게임소설이든 판타지소설이든 퓨전이든 가리지 않고 추천해주세요!
연재작이든 출판작이든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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