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작가분만의 설정으로 전작에서도 제게 즐거움을 주셨던 분입니다.
이번 작품도 작가님이 통념과는 다른 글을 써내셨습니다.
그린 드래곤.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이 그린 드래곤, 판키드라가 주인공입니다.
흔히들 드래곤이라고 하면 신에 가까울 정도로 전지전능하거나, 바보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첫 추천이라 어떻게 쓰면 효과적으로 다른 분들의 관심을 살 수 있을지 모르고, 스토리를 말하자니 읽는 재미를 반감시킬 것 같아 적지는 않았습니다.
취향은 탈 것 같지만 칼맛별님의 독특한 매력에 여러분도 빠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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