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외롭게 살아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할 운명이었다.
그러나 한 송이 꽃과 함께, 한 소녀가 앞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피어나는 꽃처럼 시작된 짧은 인연.
그것이 시작되었을 때, 소년의 운명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
안녕하세요.
처음 홍보글로 얼굴 내미는 담룡이라고 합니다.
한 2주 전부터 첫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한 무협 새내기랍니다. 그런 만큼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도, 독자분들께서 관대하셔서 그런지 걱정한 것보다 많이 봐주셨습니다.
그래서 욕구가 치솟았어요. 흥분했어요. 발정 났어요.
그 덕분에 드디어!
홍보가능 조건인 본문 10회를 달성했답니다.
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에요.
이제 이 홍보글을 계기로 초반 부분 조회수가 부라라락 올라가겠죠. 그리고 그 다음은……으악! 그 다음은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써볼게요.
나름 개성 있고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주는 것도 없이 뻔뻔한 요구지만, 저에게 힘을 주셨으면 해요!
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91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