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어린 동생이 만든 듯이 투박하고 수수한 것이었다.
그것은 해안가면 어디든 쉽게 볼 수 있는 조개와 자갈 따위로 꿰어 만든 목걸이였다.
그것은 몇몇 이들이 푸른 물고기 목걸이라고 불렀다.
목걸이를 사이에 두고
첫 번째 사람은 훔치려 하고
두 번째 사람은 숨기려 하며
세 번째 사람은 되돌려 놓으려 한다.
^^매주 일요일에 연재됩니다.
철부지 린의 모험을 기대해 주세요 ^^
이야기의 무대는 세명이 목걸이를 가지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중세 판타지 소설이며 카톨릭의 역사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목걸이를 두고
검과 활이 난무하는 조금은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초반의 여러가지 수수께끼는 생각보다 조금 방대한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있어요.
언제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제목은 "푸른 물고기 목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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