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서부영화의 한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인공을 배신하기 바로 직전에 주인공이 멋있게
돌아서며 배신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지요.
“나는 너 보다 항상 1분 먼저 생각해”>
로또에 당첨되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보신
분은 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2012년을 살다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세상을 떠나야
했던 52살의 가장 박현수와 교통사고로 부모를 모두 보낸
19살 고딩이 1985년 한 몸으로 동거하면서 벌이는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쓰려고합니다. 부족하지만 첫작품이니 양해하시어
많이 읽고 추천과 댓글을 부탁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세요. 안 읽으시는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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