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다 나이츠 사건일지] - 현대물이 질렸으면 고고싱~추천

최근에 정규연재란에 입성한 작품입니다.

세계관이랄까 시대설정이 좀 특이한 소설입니다.

기사가 있지만 화약이 발명된 시대입니다.

머셔너리처럼 화약무기 때문에 기사가 전쟁터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니까 도시에서 수사관이 되었다 라는 설정인데 SKT 생각이 좀 나기도 하더군요.

SKT와 다른점이라면 스왈로우 나이츠가 아니라 헬스트 나이츠의 입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막 기사아카데미에서 졸업한 새내기 초짜기사랑 이래저래 비밀이 많은 것 같은 고참 기사 둘이서 펼치는 수사물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내용 전개가 많이 되지 않아서 정확한 작품의 방향은 모르겠지만 재미있습니다. 마구마구 추천합니다.

같이 보시고 재미있는 글을 읽는 즐거움을 같이 느껴봐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85

[고구마양갱]

일단 선작부터 하고 ㅋ

[글쓰는뱁새]

오... 에스케이티 와 배경이 비슷하다면 대박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작품이라서기 보다는 요즘 남발하는 단순 반복 먼치킨이 아닌 조금이라도 생각한 작품일 것 같아서 입니다.
일단 포탈을 통해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제복만세]

추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