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타지를 쓰다보니 전투씬 묘사를 많이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항상 제가 제 글을 보면 그저 평소보다 문체가 간결해질 뿐 긴박함이나 초조함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혹시 전투씬 묘사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잘 되어있는 장면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느어느 소설의 몇 화의 어느 부분. 이렇게 조금 자세하게요^^ 한 번 다른 사람들의 것을 보고 제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배우고자 합니다.
중요한 건, 전 소설을 읽으려는 것이 아니라 '배우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설을 추천해달란 말이 아닌 소설의 장면을 추천해달라는 것입니다~ !!!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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