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지간한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몸매도 늘씬하고 얼굴도 조각같고 공부도 잘하며 잔머리도 잘쓰고 운동도 잘하는 주인공스탈입니다 - 어른이 친구들 안녕하세요^-^ 진실만을 말하는 제 이름은~~~ 양치기에요 ㅠ_ㅠ. 여기까지만 벌써 100자를 채우네요.
제가 지금 추천하려는건 제가 아니구요 '왕목객잔'이라는 무협소설입니다. 작가분(녹목목목님)께서는 추천을 해봤자 이담에 본문에서 추천감사하다고 적지 않으실꺼라고 미리 말씀하셨지만 적으실 것 알고 있습니다. 공지글에서 천룡만리때 조회수와 댓글수를 매일 체크하셨다고 하시고 이제부터는 신경 안쓴다고 하셨는데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는 그런게(?) 아닌거 잘 알고계시죠^-^
왕목객잔은 아직 진도가 많이 나가지는 않았지만 왕목이라는 영험한 나무옆에 객잔을 갖고 있는 왕삼목 이라는 사장님과 그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객잔은 무림인들의 다툼으로 여러번 무너진 객잔인데 사장님의 인내심이 극에 달하여 무서운 복수심을 불태우며 무림으로 혈채(읭?)를 받으러 나가실 태세입니다. 지금 한창 강호출도 전 준비를 하며 매우 뛰어난 초보자용 아이템을 막 득템한 부분인데 모두 가서 추천버튼을 여러번 눌러주셔서 연참을 하시게 만들어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부담없는 글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최근에 장르별 베스트의 몇몇 글을 맞춤법(너나잘해 라고 말씀하시면 힁힁)과 개연성등을 핑계로 10화정도 읽고 선작삭제를 해서 방심이 서늘하던차에 좋은 글이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녹목목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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