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추천 많이 올라왔었는데, 추천 글에 내용에 대해선 안나오고 감탄사만 나와있던 걸 봐서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담배라는 이름때문에 안봤는데요.
골든베스트에 있는 걸 보고는 선호작 등록 누르는 것도 잊고 정주행했네요.
게다가 최신편에 첫댓글을 다는 영광까지!
내용은 설명 안드리겠습니다. 홍보도 하셨고, 전에도 추천이 있었으니까요. 전 제 방식대로 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글이 상당히 가볍습니다. 하지만 경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떡밥이 많습니다. 근데 왠지 다 감당하실 것 같습니다. 설정에 담배와 관련된 부분이 많아 개인적으로 싫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설정에 오류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생각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편한 소설. 하지만 다 읽고나면 상당히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소설일 것 같습니다.
이제 1권 분량이라 자세히는 모르겠고 2권 분량 다 차봐야 알겠지만......
재미있으니까 그냥 봐요.
ps. 제 취향을 알려드리기위해 제가 추천했던 소설들을 적습니다.
약먹은인삼님의 스펙테이터, 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 시두둥님의 녹색 그림자, 천영님의 Idolatry, 취룡님의 나이트사가, 기신님의 마도혁명 정도가 생각나네요.
죄송합니다만 붕어보다 심각해서 포탈 여는 주문을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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