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관리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악성코드가 묻어와서 치료했더니 컴퓨터가 맛이 가더군요.
뭔가 불길한 예감에 부랴부랴 백업하고 치료하느라 난리를 쳤지만, 결국은 인터넷까지 안되어 토탈 복구를 했습니다.
한 타이밍만 늦었어도 판타지 6권 분량과 쓰고있던 무협 2권 분량, 그리고 갑자기 필 받아서 쓰기 시작한 좀비물 무려 2페이지 분량을 다 날릴 뻔 했습니다. 이제 한글 다시 깔려고요.
아무튼 새해를 앞두고 액땜한 것으로 생각하렵니다. 원래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글을 남기려 했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일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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