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에 강철신검님 돌아오세요. 라는 글을 봤습니다.
저는 아직 문피아에서 활동한지 두달정도 밖에 안됬기 때무에, 오 되게 재밌는 글을 쓰시는 분이시구나, 하고 정규연재란에서 강철신검님을 검색해 찾아봤습니다.
무려 2개나 연재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중 하나인 헤르메스를 클릭하고 프롤로그를 읽으려고 하는 순간
!!!!!!!!!!!!!!!!!!!!!!!!!!!!!!
시,,십일만
조회수가 무려 11만이더군요.
순간 제 눈을 착각했었습니다. 1만1천인데 내가 잘못 본게 아닌가,,
제가 쓴 글의 모든 조회수를 합친다해도 2만 정도? 그것도 안될텐데 프롤로그 하나에 11만이라니........
조회수에 압도 당하고 글의 재미에 압도 당하고
나중에 보니까 강철 신검님이 쓰신글 2개다 골든 베스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두개 다 동시에 연재하면서 둘다 골베라니,,,
강철신검님이 인간처럼 보이지 않고
제 자신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휴,,,,,, 저도 열심히 써서 그렇게 되고 싶지만,,,,,
하여튼 지금까지 (한)담이었습니다.
이게 한담의 성격에 맞을련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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