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법의 붓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마침 홍보 글을 올려야 타이밍(?)인데도 불구하고 홍보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없으시길래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비록 조회수는 낮지만 최근에 선호작수가 많이 늘어났고 또 재밌게 보고 있다는 댓글 다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한번 자신감있게 홍보해 보겠습니다!!!
저의 소설은 일단 기본은 1인칭이고 챕터별로 3인칭을 이용하여 등장한 인물과 등장할 인물에 대해서 작성하는 형식입니다.
기본배경은 마법과 과학이 조합이 된 시기이기는 하지만 평등한 입장이 아닌 마법이 과학을 보조하는 입장에 시대물입니다.
스토리는 짧게 현재 진행 중 내용만 추리겠습니다.( 본문에 가면 배경 관련 이야기도 많으니까요^^)
주인공 이름은 케이, 카이시르 대제라는 시대의 영웅이 세운 제국에 사는 한 일반인 남자입니다.
나이 25세. 키도 평범. 몸무게도 평범. 취미도 특기도 없는 그저 하루하루 직장에 다니면서 주말에는 술이나 한잔하면서 지내는 평범하고 우유부단한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술집에서 친구와 술을 한잔 하던 중. 한 여자와 충돌을하고 맙니다!
그리고 영문도 모른 채 그 여자에게 치한취급을 받고 말죠.
그렇지만 그 여자가 떠난 곳에는 하나의 장지갑이 있었고 그 지갑을 열어보니 케이를 치한 취급한 그녀의 지갑이었습니다.
케이는 그 지갑을 가지고 "전투에서는 졌지만 전쟁에서는 이겼다!" 라는 승리에 미소를 날리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 날. 아침.
케이는 어젯밤 전쟁에 전리품(?)인 지갑에서 현금을 챙기던 중 지갑안쪽에 무척이나 소중하게 접혀져 있는 종이를 보게 됩니다.
그 종이는 제법 그럴듯한 디자인 로고마크와 '카이시르 제국 천주교 디자인 로고 공모전' 이라는 타이틀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서 인터넷을 검색해보자 우승상금이 200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 호기심, 반 재미삼아 그 로고를 적당히 베껴서 제출합니다.
3주 후.
케이에게 본인이 우승했다는 통보를 받습니다.
젠장!!
천주교는 케이가 사는 카이시르 제국에 국교입니다.
즉. 로고마크라는 것은 제국에 국교에 얼굴.
케이는 환호하는 부모님앞에 이제와서 베낀 것이라는 말도 하지 못한 채 성당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 성당에서 어떻게든 조심스럽게 이 일을 해결하기 이해 성당에 있는 청년들과 고군분투(?)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는 나라에 국교이기는 하지만 대대적인 행사 이외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케이는 그들과 섞이지 못하죠.
오히려 친해지기 위해 무리수를 던져 성당 최고에 날라리(?)에 자리까지 오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결국 그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긴장과 두려움에 연속.
더 두려운 것은 그녀가 카이시르 제국을 세운 카이시르 대제를 도왔던 1수 4성(분노, 혁명. 엔진 , 두뇌) 중 두뇌를 맡고 있는 문피아의 대 귀족이었습니다.
현실로 이룰 수 없는 일들을 소설을 통해 만들어 내는 문피아라는 가문의 영애에게 케이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녀는 케이를 고발하는 것이 아닌 케이를 성당에 한 단체인 '레지오' 에 가입시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치 케이를 마치 뛰어난 신앙인 것처럼 인터넷에 올리고 블로그에 홍보하는 등 각종 매스컴에다가 뛰어줍니다.
결국 그렇게 케이는 카이시르 제국 동부 청년 회장에 후보에까지 등록하고 마는데....
그렇게 케이를 압박하는 그녀. 아스카와의 선거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35
추신 : 공지에 보시면 지도를 그려놨습니다. 제가 다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캐드뿐이라 캐드로 작성해서 보시기 불편하지만 현재 주인공에 이동경로와 카이시르 대제의 전쟁방향이 향후 이야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제국과 제국과 맞선는 다른 나라들간의 관계 역시 향후 중요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일단은 표시해놨습니다.
지도는 스토리에 진행 순서에 따라 업데이트를 하는 식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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