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구하기 위해서 널 베는 거다. 나에게 있어선 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도 있지만."
"무슨… 얘기죠?"
나는 그녀가 말하고 있는 뜻을 알기 위해 다시 한 번 되물어보았다.
"나는 너의 귀신(鬼神)을 베는 것뿐이야."
"귀신…?"
그녀는 창문을 통해 비치고 있는 은빛의 달을 바라보고선 말했다.
"…너에게도 설명을 해줘야 할 것 같네."
사신의 일기 1권 2화 챕터 01중에서.
귀신에 대한 정의를 다시 쓴다!
이제까지와는 색 다른 귀신 현대 판타지.
당신들의 뒤에서 귀신이 지켜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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