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중요한것 중 하나가 일관됨을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게 바로 제목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여간 어렵지가 않네요.
분명한 배경은 서양이고 서양의 역사 이야기인데 문제는 정사 개념이 아닌 외사(野史 [야사])라는 것입니다.
분명 동양권에서는 정사, 야사라는 구분이 있는데 서양에서는 이러한 개념이 없는건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정사는 연대기라하면 무난할것같은데 야사는 뭐라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야사를 뜻하는 말이 어떤게 있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정사를 뜻하는 말(연대기 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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