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로 금을 만들 수 없다는게 밝혀진 시대, 수많은 연금술사들이 모두 사라진 시대에 고집불통 연금술사 알프는 홀로남아 괴짜취급을 받으며 연금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금술의 묘미는 금을 만드는데 있는 것만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오늘도 홀로 솥을 저으며 약을 만들고 있던 어느날, 빚쟁이들을 피해 허겁지겁 도망쳐온 소녀 하나가 그의 솥 안으로 도망쳐 오는데...
글이 뭔가 매력이 있어서 계속 읽게 됩니다. 귀엽고 술술 익히는 문체랄까요. 시트콤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좌충우돌하는 느낌?..
뭔가 글에 허세가 잔뜩있는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담백하고 재밌어서 어느새 계속 보게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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