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헌데 오늘 특이한 제목의 글을 한편 발견했습니다. 역사속으로 로맨스란에 있는 작품인데 로맨스스러운 느낌의 제목이 아니라 무협의 느낌? 뭐 그런 느낌이 들어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느낌 재미있습니다. 정말로 한편의 사극을 보는 느낌입니다.
대략의 내용은 레지던트를 마친 남자주인공이 군 복무를 위해 타게된 의료선에서 사고를 당해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의 시대로 넘어간다는 설정입니다. 문체가 좀 문피아 성격에 맞는 문체가 아니지만, 읽을만 합니다. 아니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기존의 무협이나 판타지물에 살짝 질린분들에게 한번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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