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을 기해서 하고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많았고...
그런데 하나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정신이 멍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감기가 들었었습니다.
상당히 빨리 낫는다 싶었는데...
그런데 이게 추석날 도졌습니다. 한 이불 덮고 정신없이 비몽사몽간을 헤맸습니다. 그게 제가 추석날 뭘 써드릴까요? 라고 설문 올리고는 그 뒷 이야기를 진행하지 못한 이유입니다.
작업도 못했지요..당연히.
2.
게시판 하단, 새로운 광고 런칭 기념 주사위 놀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원을 말해봐 상품중 제 책을 원한 분께 아직 책을 못 보내드렸고 나머지도 제대로 정리 못했습니다.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요즘 같이 덥다는 날...전 두터운 한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ㅡㅡ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하겠습니다.
다음주면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정작 그 단초가 된 광고 클릭은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1/2 수준.
명절이 끝나고 나도 조금 회복될 뿐이더군요.
아직도 다들 고향에 계실까요?
^^;;
3.
어쨌거나 소원을 말해봐는 재미있는 아이템이라 선물 발송이 좀 귀찮더라도 매주 할 예정입니다. 해서 다음주부터 소원을 말해봐는 다시 시작됩니다.
재시작 기념으로 최저점이 1등이 되는 방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난 바닥만 나와! 하던 분들의 비명이 듣고잡습니다^^
4.
후원금이 들어왔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추석전에 보내드린다고 하고는 감기에 콜록거리면서 감기약에 취해서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몽롱한 상태에서 전 보낸 줄 알았습니다. 어제 한 분이 물어주셔서 오늘 확인해보니 안 보냈더군요.
.........................
겸사 오늘부터 약을 끊었습니다.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 볼 예정입니다.
할 말이 더 많은데...
나머지 이야기들은 공지로 해야 해서, 여기서 끊습니다.
연달이 두 번을 이어서 아파보니 다시 건강 생각이 듭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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