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여러분들 곧 추석이네요, 다들 추석연휴 잘보내시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견마지로님의 이안페이드
'이도에 만백하고'의 견마지로님입니다. '이안 페이드'역시 단편입니다. 아일랜드 태생인 이안 페이드가 가족의 원수들을 찾아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역시 여운이 남는 작품이랄까요.. 크 그 감질맛이란..이도에 만백하고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일독을 권해봅니다.
자건님의 풍운비양
'풍운비양'은 역사 소설입니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서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옛날 한고조의 유방과 항우에 대한 이야기인데 인물의 표현과 진행, 사건들이 자건님 특유의 맛깔나는 필력으로 초한지와는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요즘 같은 꿈을 꾸다에 중독되신 독자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봅니다.
나름 정성있게 쓴다고 썼는데 글 솜씨가 영아니라서 뭐라 표현을 못하겠군요. 하지만 위의 두 글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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